거제 장평동 효친회(회장 임태성)는 지난 18일 지역 노인 300여명에게 사천 백천사와 능화숲에서 효도관광을 펼쳤다.

이 날 효친회는 와치마을 부인회, 삼성헬스클럽 봉사단, 장평동 새마을 부녀회, 거제전통예술단의 협조를 얻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제공했다.

또 예술단 공연, 어르신 노래자랑, 어르신 디스코 등의 행사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.

1990년 출범한 장평동 효친회는 지난 25년 동안 지속적으로 효도관광과 경로 위안잔치를 펼치고 있다.

거제나우  gjnow3220@hanmail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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