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청면(면장 천정완)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‘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’로 활동 중인 정유진 강사를 초청해 「나를 사랑하는 또 하나의 방법, 나눔」을 주제로 한 교육시간을 마련했다.

이날 강의는 하청면 이장협의회 27명을 대상으로 나눔의 의미를 설명하고, 나눔이 나와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력과 나눔의 실천의지를 강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.

‘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’는 기초질서, 친절, 나눔 등 시민의식 운동 활성화와 긍정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출장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.

천정완 하청면장은 “앞으로도 시민강사를 초청한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일상생활에서 나눔, 친절, 기초질서 지키기를 실천해 전 면민들이 원만하게 소통하는 하청면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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